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프강 크라우저 (문단 편집) === 크라우저의 최후에 대해서 === [[https://v12.battlepage.com/??=Kof.Talkforkof.View&search=board_all&keyword=%EC%8A%A4%ED%86%A0%EB%A6%AC&no=9076| 출처]] 평행세계격인 [[KOF 시리즈]]에서의 스토리와 별개로 본가였던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크라우저의 최후는 일본에서 논란이 있었다. 게임에서는 다시 일어나면서 상대를 절찬한 뒤 나자빠지는 것만 나온다. ~~티배깅을 조금 당하는 것은 덤...~~TV에서 특별방영된 애니메이션인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 2에서 크라우저는 테리에게 패배하고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오고 이후 네오지오 프리크에 실린 리얼 바웃 1의 기스의 백 스토리에서 '''크라우저가 기스에게서 북미 지배권을 빼앗기 위해 가짜 기스를 보낸 상태로 테리와 싸운 직후 테리에게 패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크라우저는 아랑전설 2 이후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다.[* 크라우저가 보낸 가짜 기스는 기스나 빌리로 플레이 했을 때 보스로 나오는 기스이다. 주인인 크라우저가 이미 죽었지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실은 전작인 아랑전설 3에서도 크라우저는 스토리의 중요 설정인 진의 비전서와 조금은 연관이 있는 인물임에도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았고 한참 후를 다룬 아랑 MotW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 후 리얼 바웃 스페셜과 도미네이티드 마인드, 리얼바웃 2에서 멀쩡히 등장하긴 하나, 이들 작품들은 스토리가 없는 드림매치 또는 IF스토리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 처음에는 아랑전설 1편에서 분명하게 사망 처리되었던 기스가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멀쩡히 나오는 것처럼(다만 전술한대로 아랑전설 3에서 기스는 사실 안 죽었다고 설정변경 됐으니 아무래도 좋지만...) 리얼 바웃 '스페셜' 또한 명백한 드림매치이고, 도미네이티드 마인드는 원래 리얼 바웃 스페셜을 PS로 이식하려다 기술력의 한계로 이식에 어려움을 겪어서 시스템을 대거 칼질한 대신 약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벌충한 작품이므로 이 물건은 IF스토리이다. 리얼 바웃 2는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SNK 특유의 스토리용 컷신이 하나도 없고 캐릭터별 엔딩들도 크게 스토리라고 하기엔 무리가 많은 가벼운 내용들이 대부분이며 이미 죽은 기스가 등장하여 역시 드림매치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크라우저의 컨셉이 상기한대로 무패의 제왕이라는 컨셉이므로 테리에게 패배한 후 깨끗하게 자결을 하는 것도 가장 납득이 가는 전개이긴 하다. 게임 본편의 정보는 아니지만 SNK가 한번 도산하고 플레이모어로 재탄생된 후 2006년에 발매된 아랑전설 15주년 OST 앨범에 특전으로 수록된 드라마CD 'Memories of Stray Wolves'에서도 테리의 입으로 크라우저는 패배하고 자살하였다고 언급한다.[* 다만 라디오드라마 계열은 SNK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작품이 많으며 원작 설정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된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렇게 분명히 죽었다고 제대로 묘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맥시멈 임팩트의 스토리 작가, KOF XIII의 대전 메시지 작성 담당으로 초청되었던 우레시노 아키히코[* SNK게임 원작의 소설을 쓰거나 각종 설정집 집필에 참여하여 설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가 SNK 플레이모어의 공식 웹사이트에 올렸던 소설 '아랑전설 Stray Dog, Stray Wolf'에서 크라우저에 대해 '''테리에게 패배 이후 자결을 시도하였지만 간신히 목숨을 건졌고 이후 미국 재패를 포기하고 다시금 테리와의 싸움을 기대하고 있다'''라는 묘사를 넣고 리얼 바웃 후반 작품에 등장한 것이 맞물려 생사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물론 지금까지의 미디어믹스 작품과 동일하게 작가의 각색이라고 하면 해결되는 얘기다. 실은 우레시노의 작품 중에 이런 식으로 오리지널 설정을 넣은 작품은 꽤 많다. 또한 이후 우레시노는 본인의 트위터에 아랑전설 시리즈의 보스들에 대한 짤막한 감상을 올릴때 크라우저는 자결하였다고만 언급하였다. 종합해보면 아랑전설 시리즈의 스토리에서 크라우저는 아랑전설 2에서 테리에게 패배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아랑전설2의 [[김갑환]] 엔딩에서는 자결하지 않고 양복을 입고 일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배경을 봤을 때 격투기 시합 링 아나운서나 캐릭터 디자인에 맞게 프로레슬링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캐릭터 엔딩에 따라 자결이 아니고 그냥 기절한 걸로 나오기도 한다.(마이 등) KOF 시리즈에서는 그런 거 없고 매우 잘 살아있다. 다만 캐릭터의 인기가 저조해서 ~~수염 중년이라~~ 출연도 언급도 잘 안될 뿐. 나름 기스보다 강한 제왕이라는 식으로 등장했지만 인기는 그에 미치지 못해서 페이크 보스 미스터 빅 보다도 취급이 안 좋을 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